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청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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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06-21 13:02 조회361회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20일 지역원로 및 대한노인회 김호일 중앙회장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청사는 일산동 184-1번지 일원에 사업비 36억 9천 3백만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037.6㎡ 연면적 99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 구청사 1988년 건립, 부지면적 991.2㎡ 연면적 338.1㎡, 150석 규모의 다목적 강당, 프로그램실, 강의실, 상담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1만8천여 명의 경로당 회원들이 편의가 한층 증진될 것이다.
또한, 노인대학,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낡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어르신들께 쾌적한 환경의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 100세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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