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연구원장에 부산대학교 김영재 명예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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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5-12-01 17:29 조회7회 댓글0건본문
◈ 12.1. 09:00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제14대 부산연구원 원장 임명장 수여, 임기는 3년
◈ 20여 년간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풍부한 연구‧행정 경험을 쌓고 공공‧민간 자문역할 등을 두루 거친 '적임자' 평가, 11.24.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회 결과 '적격'
◈ 박 시장, “잘 완성된 한 편의 연구보고서가 부산의 미래와 우리 시민의 행복을 결정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부산의 중장기전략 수립과 인구‧산업 구조 변화 대응 등 주요 이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할 예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연구원 제14대 원장에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김영재 명예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 임명장 수여는 오늘(1일) 오전 9시 시청 7층 의전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신임 김영재 원장은 임명장 수여일인 1일부터 3년간 부산의 ‘핵심 싱크탱크’인 부산연구원의 수장으로서 부산을 위한 정책연구와 미래전략 수립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 김영재 신임 원장은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임용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부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경제통상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 실적을 쌓아왔다.
○ 2025년 8월부터는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로서 강의와 연구를 이어 오고 있다.
○ 아울러 부산경제진흥원 비상임이사, 비엔케이(BNK)부산은행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며 학계뿐만 아니라 공공과 민간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연구원을 이끌 수장으로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11월 24일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도 적격 결과를 받았다.
□ 김영재 신임 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전문성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해양 허브 도시'를 위한 지적 토대를 마련하여, 부산시민이 신뢰하는 거점 정책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박형준 시장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혁신적 정책연구‧개발로 부산의 지속적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며, “잘 완성된 한 편의 연구보고서가 부산의 미래와 우리 시민의 행복을 결정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부산의 중장기전략 수립과 인구․산업 구조 변화 대응 등 주요 이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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