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의원, “계양방송시설 입찰 재공고 환영...방송국 조속히 유치해야”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은 6일 “인천시가 계양방송통신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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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0-04-06 22:35 조회1,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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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의원, “계양방송시설 입찰 재공고 환영...방송국 조속히 유치해야”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은 6일 “인천시가 계양방송통신시설 운영사업자 모집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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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비어 있는 계양방송통신시설을 운영할 사업자가 조속히 선정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다.

인천시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대변될 수 없었고, 공중파에서는 인천의 사건ㆍ사고만 보도되어 부정적 인식들이 쌓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송 의원은 “350억원을 들여 마련한 방송센터에 방송국 본사가 들어선다면 인천의 현안과 비전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게 되는 한편, 방송국이 위치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사건ㆍ사고만 보도되는 인천이 아니라, 인천의 발전상과 미래비전을 신속하고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8년 5월에 건립된 계양방송통신시설은 인천 계양구 용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29억원이 투입돼 지하 2층ㆍ지상 8층, 1만5,562㎡(4,707평)의 규모로 건축됐다

시는 가격입찰 및 제안서 접수는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며, 5월 19일 심사위원회를 개최, 20일 최종 적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방송법 제2조 3호에 의한 방송사업자 또는 방송 사업와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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