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대사 예방 받아

페이지 정보

편집국 작성일20-08-06 22:18 조회702회 댓글0건

본문


박병석 국회의장,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대사 예방 받아

- 박 의장,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특별한 전략적 협력관계… 인도네시아는 문재인정부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 -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6일 의장집무실에서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대사를 만나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특별한 전략적 협력관계”라면서 “인도네시아는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라고 말했다.

ea8fbfc36dd19b7a0c803c87c6f1ac00_1596719855_5235.JPG

박 의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길 희망한다”면서 “특히 한국 기업인력의 인도네시아 입국절차를 간소화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a8fbfc36dd19b7a0c803c87c6f1ac00_1596719879_3692.JPG

이에 우마르 하디 대사는 “기업인들의 입국을 폭넓게 허용해달라는 요청이 많다. 지난달부터 한국 외교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답했다.

박 의장은 또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함께 진행하는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사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방에는 인도네시아 측에서 리자 헤라 와르드하나 정치과 참사관이 참석했고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곽현준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