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형 의원, 도봉(을)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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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02-06 09:25 조회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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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 ‘일하는 국회의원’ 오기형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 설명 -
- 동료 의원들과 각계 인사 현장 참석...이재명 당대표 등 영상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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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을)이 4일 도봉구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 이날 행사에는 약 600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인재근 국회의원(도봉갑),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을), 천준호 국회의원(강북갑),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 등이 현장 축사를 했으며,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이 영상으로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오기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오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및 각종 특위에서 ▲ 가계부채 ▲ 김진태발 금융위기 사태 진상 규명 ▲ 고령층 금융소외 ▲ 공정경제 실현 ▲ 소비자 보호 ▲ 검찰개혁 ▲ 정치개혁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지역의 주요 현안인 GTX-C 지하하와 우이방학 경전찰 사업 진행 경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오 의원은 “GTX-C 도봉구간 지하화와 우이방학 경전철 사업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관계 기관들과 소통하여 사업을 진행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의원은 “많은 주민들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현안 문제를 더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4일 의정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11일 14시에 도봉구민회관 회의실에서 2차 의정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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