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 “ESG생태계 전환, ESG기본법 제정으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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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3-03-06 20:38 조회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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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이원욱 의원, “ESG생태계 전환, ESG기본법 제정으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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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오는 8일(수),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생태계>

이번 간담회는 ESG가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보편적인 개념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관련 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 확보를 위한 ‘ESG기본법’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생태계>

현행 법제가 ESG의 부분적 요소를 갖는 개별법으로 이루어진 만큼, ESG기본법 추진은 최초인 셈이다. 이 의원은 현 정부의 ESG인프라 고도화 방안이 미흡하고, 사실상 컨트롤타워 부재로 국가 경쟁력은 뒤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생태계>

이에 ESG기본법이 ESG를 둘러싼 관련 주체들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ESG 가치 확산과 성장 전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생태계>

ESG는 이 시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 실현에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데, 국가를 비롯한 모든 주체의 경쟁력 잣대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생태계>

실제로 기업을 평가하는 항목에 ESG 요소가 반영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나 소비자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생태계>

이날 주제 발표는 김태한 책임연구원(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종영 명예교수(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문성후 고문(법무법인 원)이 맡으며, 유영국 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여영준 부연구위원(국회미래연구원), 송홍선 선임연구위원(자본시장연구원), 이우형 팀장(기획재정부)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생태계>

이원욱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은 ESG에 대한 명확한 개념 설정과 그것을 잘 담아낼 수 있는 기본틀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ESG기본법으로 국가 백년대계를 세우고,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ESG강국으로 나아가도록 제도적 환경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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