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태영호 '사드 추가배치'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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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03-20 09:36 조회1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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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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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언급했던 사드 추가 배치안 다시 진지하게 검토해야

 북한이 19 일 동해 상공 800m 서 공중 핵폭발조종장치 기폭장치 실험에 성공했다고 오늘 공개했다 .

김정은은 공중 핵폭발 실험을 지켜본 후 "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언제든 신속 정확히 가동할 수 있는 핵공격 태세를 완비하라 " 고 지시했다 .

이에 앞서 김정은은 지난 11 일 북한 당 전원회의에서 한미 프리덤실드 연합 훈련에 북한의 핵 타격 훈련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

김정은의 주장대로 북한이 공중 핵폭발에 성공하여 우리 상공에서 EMP 탄을 터뜨리게 된다면 우리 경제분야는 말할 것 없고 한미의 레이더와 항공기 방공시스템 전투기 함대는 순간적으로 제어기능을 잃어 추락하거나 방어기능을 작동할 수 없게 된다 .

북한이 이렇게 핵전쟁 모의훈련까지 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의 군사안보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성과를 깎아내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

얼마 전 경북 성주군 주한미군 사드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공개되면서 사드 전자파 괴담 실체가 밝혀졌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이던 2016 년 7 월 " 사드 레이더 전자파는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 괴담을 퍼뜨렸다 .

민주당 의원들은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서 " 강력한 전자파 밑에서 내 몸이 튀겨질 것 같아 싫어  " 라는 노래까지 불렀다 .

사드는 북한 핵공격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무기이다 .

북한이 미사일을 고각 발사하여 핵을 공중 폭발시키려 하는 경우 마하 이상 속도로 낙하해 기존 패트리엇 (PAC)-3 시스템으론 탐지 자체가 불가능해 사드를 추가 도입하지 않고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북한 핵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수가 없다 .

오는 4 월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

이제라도 북한의 핵 공중폭발에 실질적으로 대비하는 준비를 하려면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시절 언급했던 사드 추가 배치안을 다시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가의 사활이 걸린 사드 등 MD 구축을 반대하는 이재명 대표와 같은 정치인부터 퇴출시켜야 한다 .

중국은 사드배치에 더 이상 시비 걸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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