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중국의 병풍 노릇을 자처한 이재명 대표. 대한민국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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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06-09 12:44 조회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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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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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을 내팽개친 이재명 대표의 이기적 행위가 도를 넘었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중국 대사관을 직접 찾아가 우리 정부를 비판하는 싱 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위한 병풍 노릇을 자처했다 .

이날 중국 대사는 미리 준비된 원고를 통해 현재의 한중관계 문제를 모두 우리 정부 탓으로 돌리며 불만과 비판을 늘어놓았다 특히 , “ 중국 패배를 베팅하는 이들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는 협박성 발언뿐 아니라 한미훈련 같은 핵심 안보 정책에 대한 내정 간섭성 발언을 하는 등 시종일관 오만한 태도로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건드렸다 .

하지만 우리 국민들을 더욱 개탄스럽게 만든 것은 그 옆에 병풍처럼 있던 이 재명 민주당 대표이다 .

대한민국의 외교 · 안보 전략을 무시하고 대한민국의 독립성을 무시하는 듯한 중국의 일방적인 훈계성 발언을 여과 없이 생중계 하도록 판을 깔아주고 그 현장에서 이재명 대표는 왜 대한민국의 국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언행이 전혀 없었던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

대한민국 국회 원내 제 1 당의 대표가 무슨 이유로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훼손 하고 , 대한민국의 외교를 폄훼하는 중국 대사의 일방적인 겁박성 발언쇼에 멍석을 깔아주고 병풍으로 있던 것인가 ?

어쩌면 이재명 대표가 현재 당내 리더십을 상실해가고 있고 각종 범죄 의혹 으로 인해 정치생명마저 풍전등화에 처해 있는 급한 사정 때문에 중국이라도 끌어들여 뭐라도 해보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익을 내팽개치고 국민의 자긍심을 팔 수는 없는 것이다 .

국민들께서는 이번 싱하이밍 중국대사 앞에서 말없이 고개 숙이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병풍 같은 모습을 보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국에서 혼밥을 하고 시진핑 주석 앞에서  중국몽  을 찬양하던  악몽  같은 모습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며 분노하셨을 것이다 .

이재명 대표는 사대주의적 태도로 일관하며 병풍 노릇을 한 대가로 중국 대사관에서 주는 밥 먹고 중국의 속이 빤히 보이는 계산 적인 환대를 받았겠지만 우리 국민이 받은 모멸감과 자긍심의 상처는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

이재명 대표가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라면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서 중국의 병풍 노릇을 자처하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갉아 먹은데 대하여 국민들 앞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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