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 IB 입시반영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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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07-03 08:35 조회2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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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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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 “IB 입시반영법 발의 !

IB( 국제바칼로레아 성적 대학의 신입생 선발 참고자료로 활용 ...수시전형에 IB 를 반영할 근거 만들어 

 개정안 대학이 신입생 선발 시 IB 이수성적도 참고하도록 해 ... 교육현장 준비기간 고려해 현재 중 3 부터 적용

개정안은 적어도 수시전형에 IB 를 반영할 근거가 돼 IB 이수학생의 대학 진학의 길 넓어질 수 있어

토론식 수업 · 서술형 평가로 이루어진 IB 는 주입식 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 많아 ... 교육부장관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의미 있다고 밝혀

현재 IB  전국 8 개 교육청 및 225 개 학교에서 시행 중이나 대학입시에는 반영 안 돼

개정안은 하태경 의원이 2·6 월 두 차례 개최한 세미나에서 공론화된 IB 입시연계 요구를 담은 것

하태경 의원 , “ 개정안은 현행 입시에 IB 를 반영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여건 만들고자 한 것 ... IB 교육과정이 공교육 체계에서 정착되도록 계속해서 제도를 보완해 나갈 것 

 6 월 30  (  하태경 의원 ( 국민의힘 · 부산해운대구  ) 이  IB 입시반영법 ( 고등교육법 개정안 )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IB( 국제바칼로레아 ) 가 공교육 내에서 시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입시제도에는 반영이 되지 않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했다 .

개정안은 대학이 신입생 선발 시 IB 이수성적도 참고하도록 했다 그리고 적용시점은 학생과 교육현장이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고려해 현재 중 3 이 대학 신입생이 되는 해부터 적용되도록 했다 .

개정안의 특징은 IB 를 대학 신입생 선발의 참고자료에 포함한 만큼 적어도 수시전형에 IB 를 반영할 근거가 된다는 점이다 현재 IB 교육과정에서는 수능 준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 IB 이수학생은 수능 최저점수 요건이 없는 학과에만 응시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에 의거해 'IB 선발전형 ' 이 생긴다면 IB 이수학생의 대학 진학의 길이 넓어질 수 있다 .

창의력이 요구되는 AI 시대에 단순 주입식 교육은 수명을 다했다는 것이 교육계의 일반적 인식이다 이에 토론식 수업과 서술형 평가로 구성된 IB 가 주입식 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이주호 교육부장관도 IB 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의미가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

교육부에 따르면 , IB 는 현재 전국 8 개 교육청과 225 개 학교에서 도입돼 운영 중이다 사실상 공교육에서 시행 중이다 그러나 입시에는 반영되지 않아 , IB 이수학생의 입시 형평성이 훼손된다는 지적이 많다 이에 개정안은 하태경 의원이 2·6  두 차례 개최한 세미나에서 공론화된 IB 의 입시연계 요구를 담았다 .

하태경 의원은  개정안은 현행 입시에 IB 를 반영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여건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고 밝혔다 이어 하 의원은 “IB 교육과정이 공교육 체계에서 정착되도록 계속해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한편 , IB 입시반영법은 대표발의자인 하태경 의원 외 김승수 · 류성걸 · 박정하 · 백종헌 · 위성곤 · 장동혁 · 정경희 · 정우택 · 홍석준 · 황보승희 의원 ( 이하 가나다 순 ) 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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