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민주화운동 동지회의 첫 번째 설거지는 북한인권재단 출범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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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08-09 13:15 조회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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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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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동지회의 첫 번째 설거지는 북한인권재단 출범시키는 것

과거 민주화운동 핵심 인사들이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이 끼치는 해악을 두고 볼 수 없다  라며 오는 15 일  민주화운동 동지회  를 결성한다고 한다 .

이들은  우리가 만든 쓰레기는 우리가 치우자  라며 반미 · 반일 프레임에 갇혀 북한 정권에는 관대하고 반미 · 반일에는 극성인 운동권의 편협한 인식을 바로 잡겠다고 한다 .

과거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분들이 나서서 정당 정치 정상화를 위해 싸우겠다니 기대하는 바가 크다 .

이들이 옳게 지적한 것처럼 현재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해악 중에서도 가장 큰 해악은 북한 인권을 외면하고 북한 김씨 일가를 선의로 대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운동권 출신들이 청와대와 통일부를 장악하고 남북관계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저질렀다 그 결과 통일을 주도해 나가야 할 통일부는 현재 존폐위기에 몰렸다 .

이제라도 운동권 출신들이 나서서 그 무엇인가 바로 잡겠다고 하니 다행이다 바로 잡아야 할 일들이 많겠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민주당을 설득해 북한인권재단이 하루빨리 출범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북한인권재단 출범에 길을 열어주는 것이 운동권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

2023 년 8 월 9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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