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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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4-01-18 17:09 조회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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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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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 박상규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와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지난 17(), 당진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를 방문해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 박상규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조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 강화 노사간 소통 강화 등을 요청했다.

 

노동계 출신인 어기구 의원은 당진을 대표하는 현대제철소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노사갈등 해결을 위해 각종 난제를 하나씩 해결해가기로 했다.

어기구 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 확산과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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