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국회의장, 울산 반구대 암각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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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작성일25-11-03 04:25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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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했다. 우 의장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이는 선사 인류의 해양수렵문화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서 더 열심히 노력해 주길 바라며, 국회도 반구대 암각화의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방명록에 "선사 인류의 지혜와 예술이 깃든 반구천 암각화! 그 가치를 지키는 일에 국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번 방문은 서범수, 김태선, 김상욱 의원,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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