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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오는 16일 ‘감자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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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규상 작성일 18-06-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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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오는 16일 ‘감자축제’ 개최
- 농촌체험휴양마을 다향울림촌 주최, 웰빙 특산품 감자 홍보 - 

보성군은 오는 16일 회천면 득량만권역 활성화센터에서 다향울림촌 ‘감자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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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감자 주산지인 회천면에서 열리는 이번 감자축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다향울림촌 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희) 주최로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감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다.

흥겨운 풍물놀이와 보성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감자음식 만들기 및 먹기 등 맛좋고 영양 좋은 여름철 웰빙 특산품인 감자를 활용한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미꾸라지 잡기, 석고방향제와 비누 만들기, 녹차 족욕과 녹차용품 체험, 찻자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김영희 위원장은“이번 축제는 감자를 사랑해주는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마음을 나누며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 스스로 자립적인 축제 개최능력을 배양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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