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청남대관리사업소, 제48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지역 순회전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3-07-13 16:44

본문

청남대관리사업소, 제48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지역 순회전 개최

- 7월 30일까지 대통령기념관 별관 1층 기획전시실서 -

- 회화, 서예, 디자인, 민화 등 주요 수상작 40여 점 전시 -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청남대가 충북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홍보를 위해 앞장선다.

(소장 김종기)는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별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제48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지역 순회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d12093184e9b77d8f39113c37e7c51_1689234263_6208.JPG

(사)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제48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충청북도미술대전은 우리 지역의 가장 오래된 전국 미술공모전으로, 수백명의 작가가 배출된 충북지역 대표 미술축전이다.

올해 충북미술대전은 회화, 서예, 조각, 디자인, 민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838점의 작품이 출품돼 충북 미술인들의 관심과 창작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청남대에서 진행되는 지역 순회전에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김종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충청북도미술대전 지역순회전을 통해 청남대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는 문화 소통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남대의 다양한 전시 및 공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남대에서는 현대서각전(6.20.~7.30.)이 호수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며, 향후 도내 우수 공예품 전시(8월), 옻칠회화전(8~9월) 등이 잇달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문화뉴스

Total 1,656건 12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