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여야4당 “패스트트랙 처리” VS 한국당 “날치기법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9-04-30 01:13

본문

         여야4패스트트랙 처리” VS 한국당 날치기법안

  g4.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300시 전후해 여야4당의 선거제 개편안·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법안이 자유한국당의 강력한 농성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 처리법안)으로 지정됐다.

자유한국당은 5일째 농성하며 전날 저녁부터 사법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에서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나섰으나 결국은 여야4당 합의안 지정 처리를 막지 못했다.

지난 25일부터 자유한국당의 야외 집회 등 여야가 극한적으로 대치하며 투쟁해 온 대치정국은 일단은 패스트트랙(신속 처리법안)이 무기명 표결됨으로써 막을 내렸다.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은 험하다.

선거제 개편 및 공수처 법안 등 패스트트랙 지정이 최종 처리까지는 특위에서 180일 이내 법사위에서 90일 이내 본회의 자동 부의는 60일로서 표결까지는 최장 330일간의 기간이 남아있다.

자유한국당이 날치기법안, 초헌법적 강행처리라며 맞서고 있어 앞으로 이 법안이 어떻게 결말될려는지 주목된다.

또한 여야 각 당의 고소 고발전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국회의 공전과 대치, 정상화가 제대로 이루어질려는지 당장은 의문이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헤드라인

Total 2,912건 102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