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동평 영암군수, '제27회 대한민국모범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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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8-10-25 23:49본문
영암군, 전동평 영암군수, '제27회 대한민국모범인대상' 수상
-현장 확인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한 군수로 평가돼-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4일,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한국신춘문예협회·스포츠닷컴이 공동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 모범인 분야에서 지방자치大賞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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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한민국 모범인대상은 올 한해동안 각 분야에서 특출한 활동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고 모범이 된 분을 기관이나 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엄격한 공적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특히, 전동평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군정을 이끌어 가면서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수상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전 군수는‘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군민과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신념으로 민선 6기 군정을 힘차게 이끌어 가면서 군정의 많은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양하여 일 잘하고 부지런한 군수로 정평이 나있다.
군정 3대철학을 모토로 현장·확인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365일 이동 군수실을 만들어 6만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인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여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 창출 기반을 구축했으며, 복지분야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20관왕을 차지하여 복지정책 전국 롤 모델이 되는 등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하루 1,000㎞가 넘는 거리를 강행군하며 정부와 국회 등 인적네트워크를 총 동원해서 2,546억원 국도비를 확보하는 기적 같은 성과를 일궈냈으며, 불요불급한 예산 절감과 낭비성 행사를 최소화하여 건전재정 운용으로 6만 군민에게 희망찬 미래 청사진을 밝히기 위해 취임 3년만에 채무 '0'을 만들었다.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항 추진율이 96.7%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과 법률소비자연맹 민선6기 공약 마무리 평가에서‘공약대상’에 선정됐다.
각종 행정실적평가에서 159개분야를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CEO 2년연속 수상과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한국생활자치 최우수상, 호남권 최우수 단체장 선정 등 영암군정에 대한 평가가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
민선7기가 출범한지 4개월 지난 지금, 지난 지방선거에서 약속한 공약사업에 대하여 군민·향우,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공약이행 주민참여평가단’의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7개분야, 58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군민대통합·군민행복시대 완성’과‘신성장 동력 창출로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에 가장 역점을 둔 공약사업은 6만 군민과 함께 화합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해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일등 영암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5대 군정방침을 새롭게 만들어 ,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 ,고품질·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 ,신성장동력의 미래산업 선도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영암 건설을 위해 1천여 공직자와 함께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전군수는 군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양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지자체장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단체장으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동평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어렵고 힘든 고비가 있을 때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하고 힘이 되어 주신 6만 군민과 16만 향우, 그리고 1천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군민행복시대 완성이라는 목표를 항해 힘차게 전진하여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었으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지역발전을 이뤄낼 역량, 그리고 하나된 군민의 위대한 힘으로 민선 7기에도 오직 영암군 발전만을 바라보며 군민과 함께 다시 한번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