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안산 패거리’와 ‘김해 패거리’의 난투극, 외국인 조폭 진행형 주목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20-11-26 19:13

본문

                   ‘안산 패거리김해 패거리의 난투극, 외국인 조폭 진행형 주목해야

 

7f1280c8fc82a27be68b753a9f8082f7_1606385601_0202.jpg


창원지법 형사7단독 (박규도 판사)에 따르면 지난 6203760으로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들 중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러시아인 A(31)씨 등 4명에게 징역 10개월1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고려인들을 상대로 보호비 명목으로 갈취를 해 왔는데 안산에 근거를 둔 패거리들이 김해로 내려와 이곳을 근거지로 삼고 폭력배로 활동하는 일명 샤샤와 싸움을 벌였다.

현재 나머지 폭력배들에 대해서는 재판이 진행 중인데, 경찰은 이들에 대해서 조폭으로 보기에는 구성원이 단순해 조폭 분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에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거주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에 이들 샤샤들을 직시하지않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조직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사건 당일도 당구장에서 보호비 명목의 상납금 20%를 요구하다 김해지역 패거리들이 급습해 난투를 벌인 것으로 전형적인 조폭들의 사세확장 수법하고 똑같아 이들에 대한 주의를 요한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사건사고

Total 1,082건 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