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돕자는 것인지? 불법하자는 것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권병찬 작성일 15-06-10 20:20

본문

돕자는 것인지? 불법하자는 것인지?

서울시, 메르스 자가격리자중 일부 신상정보 노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자가격리 대상자 중 일부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노출했다 뒤늦게 삭제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8일 정보소통광장 누리집(opengov.seoul.go.kr)'메르스 대응관련 자가격리통지서 발부계획' 문서를 공개하면서 일부 자가격리 대상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엑셀파일을 첨부했다. 개인정보가 노출된 대상자들은 지난달 30일 메르스 감염 의사가 참석했던 재건축조합 총회 자리에 있었던 보안요원과 외부용역직원 등 150여명이다. 이들 대부분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주소, 휴대전화번호가 누리집에 노출됐다.

dfg.jpg  


서울시는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9일 오전 11시 하루가 지나고서야 뒤늦게 정보를 삭제했다. 서울시는 앞서 메르스와 관련해 정보 공유를 강조하면서도 개인정보는 철저히 비공개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부실한 개인정보 관리로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시는 전날까지만 해도 개인정보 보호를 근거로 자치구별 모니터링 대상자도 공개하지 않다가 이날부터 공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모든 문서 공개가 원칙이기 때문에 문서를 작성하고 결재가 끝나면 정보소통광장에 자동으로 문서가 올라가 공개된다""보안이 필요하면 문서 작성 단계에서 '비공개'를 설정해 놓아야 하는데 담당자가 실수로 비공개를 설정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심야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던 의사 A씨가 지난달 30일 오후 양재동 L타워에서 1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하는 등 불특정 다수 시민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시는 참석자들의 명단을 파악해 연락이 닿는 사람들에게 자가격리 통보를 하고 일대일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도호준 기자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70대 노파, 우물 안 사망한 채 발견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30분께 관내 동일면 한 마을에 있는 우물에서 A씨(여/7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전날 밤 가족이 실종신고를 해…

  • 학교 내에서 상담 중이던 고3 학생, 교사에게 흉기 휘둘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관내 계룡시의 한 고교 교장실에서 면담 중이던 학생(고3)이 교사(3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흉기를 미리 준비해 온 이 학생…

  • 대전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형 화재 발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0일 오후 1시 경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이날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이 화재는 10시간 30분 …

  • 北, 900km 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동해상 발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북한이 미국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지 약 7시간 만에 평양 부근에서 최소한 2발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자유진영을 위협했다.미군이 마…

사건사고

Total 1,130건 88 페이지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