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납품선정 미끼 수천만원 챙긴 대기업 간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권병찬 작성일 16-01-07 14:06

본문

납품선정 미끼 수천만원 챙긴 대기업 간부 


울산지방경찰청은 7납품업체로 선정해 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로 울산의 모 자동차 회사 차장 정모씨(49)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5월부터 3개월 동안 안전용품 취급업체인 A사 대표 최모씨(45)로부터 안전화 납품업체로 선정되도록 노사 양측에 얘기해주겠다8차례에 걸쳐 7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다.

wksg1.jpg 

자동차회사는 지난해 7월말부터 8월까지 안전화 납품 공개입찰했고, 이에 응찰한 A사 등 16개 업체의 상품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최씨의 업체가 최종 입찰에서 탈락하자 정씨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거부 당하자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경찰은 최씨와 최씨를 정씨에게 소개해 주고 대가를 받기로 한 모 주점업주 김모씨(47·)도 각각 배임증재·배임수재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관계자는 정씨가 최씨로부터 받은 돈 일부를 윗선에 전달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경덕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사건사고

Total 1,127건 49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윤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 사형 구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내란특검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417호 법정에서 열린…

  • 권성동, 징역 4년·추징금 1억 구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에 따르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지난 20대 대선 직후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재…

  • 10대 시절 과오로 은퇴한 배우 조진웅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0대 소년 시절의 과오로 은퇴하고 사회적 이슈가 된 배우가 있다.경성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24년에 서울국제영화대상을 수상하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

  • 민주, 추경호 구속심사에 대응 전략 질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심사가 내달 2일로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2가지 전략으로 심사여부를 지켜볼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