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화제>봉사천사로 36년째 활동해 온 가수 겸 대학교수 임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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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6-02-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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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희 캠프’ 운영으로 봉사하는 가수 수없이 배출-

언제나 새롭게 도전하는 몸짓으로 치열하게 자신의 예술세계를 정열적인 활동으로 전개해 나가는 가수 임부희교수는 지난해 11월 6일 마지막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자리한 신망회복지재단 신망애 장애인 재활원에 동국대학교 임부희노래캠프를 이끌고 사랑의 위문공연을 했다.

이날 임부희교수 일행은 정오에 재활원에 도착하자 많은 장애인들은 하나같이 밖에 나와 기다리다 몹시 반갑게 반기었다.

약 2시간 정도 공연이 시작되면서 가수가 노래를 하면 다른 가수들은 하나같이 장애인들을 끌고 나와 많은 가수들과 장애인들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노래와 춤 그리고 땀으로 범벅이 된다. 그 열기는 어느새 한마음 한 가족이 되어 아쉬운 시간을 보냈고 이어 과일과 음료, 햄버거등 그리고 임부희 노래 갬프에서 모금한 월동준비 금일봉까지 전달하여 뜨거운 정을 나누웠다.

“이렇게 작은 봉사이지만 오늘같이 보람된 봉사는 매년 이뤄저요 어둡고 소외된 장애인들과 같이 손을 잡고 춤을 추고 나니 헤어지기가 아쉽네요. 그리고 그들이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는 정말 뜨거운 보람을 느꼈어요.”
학인들의 하나같은 입에서 나오는 탄성이었다. 하기사 위문공연이다 하면 대개는 자기가 하고픈 노래만 하면 끝이지만 이번에는 자기가 노래를 하면 다른 가수들 모두와 장애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한마음으로 춤을 추며 마냥 즐거운 모습을 보니 더욱 즐겁고 보람을 느꼈어요. 이렇게 분위기를 조성하여 뜨거운 열기를 뿝은 것이다 임부희교수님의 뜻이죠.

금년이 36년째 임부희 교수는 가수생활을 하면서 전국교도소, 지체장애인 단체, 신망애, 소쩍새, 연꽃마을, 서울소년원등 어두운 곳이면 전국 어디나 찾아가 노래로 봉사하며 노래하다가 몇 년전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가요 전문지도사들이 주선하여 “임부희 노래 캠프가 결성되었고 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번창 하여 한 쇼단이 구성되어 무료로 자비를 들여가며 눈부신 봉사활동을 하며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진정한 봉사를 가슴으로 하겠끔 임교수가 하고픈 공연을 할 수 있었다.

임부희교수는 가수로써 봉사활동을 하면서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가요전문 지도사를 지도하는 교수생활이 15여년 그동안 1.500여명의 가요 지도사들이 배출되었고 그중 현재 약 100여명 이상이 전국에서 가요 지도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임부희 교수가 노래를 부르러 공연장이나 시상식등을 가면 언제나 그녀의 학인들이 마주하게 될 때 마냥 반갑고 기뿐 보람을 느낀단다.

“우리교수님은 누구보다 정렬적이고 유모어와 위트가 담긴 대화와 몸짖은 일품이어요 하지만 호랑이 교수님이세요.”

“하지만 부드러울 때는 한없이 부드럽지요”

“흐르는 맑은 물과 같으셔요”

“아직도 예쁜 얼굴에 잘 가꾸어진 몸매는 짱이에요”

학인들이 모여서 한마디씩 내밷는 임교수에대한 간단한 평이기도 하다. 따라서 임교수는 잘익은 곡식이 고개를 숙인다고 언제나 낮은 자세로 상대에게 대한다. 15여년을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가요전문지도사를 지도하는 교수생활을 하면서 아직까지 제자라는 말보다 제자선생 아니면 학인으로 부르며 오히려 학인들을 높이 평가하며 서로 배움을 같이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비록 노래는 자신에게 배우지만 다른 면에서는 훌륭한 실력들을 가지고 있다고 항상 학인들의 칭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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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희교수의 대표곡 ‘여자는 피리처럼’ ‘눈물나는 날에는’ ‘무소식’ ‘님이여’ 포장마차 이야기‘ ’접시꽂‘ ’모래성‘ ’그림같은 삼천포‘ ’인사동 부르스‘등을 발표했고 근래 ’부자랍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를 불러 사랑을 받고 있다.

아담한 체격의 항상 매혹적인 웃음으로 일관하는 미녀 임부희 교수의 노래는 맑고 단아한 음정의 톤이 특색이고, 저음과 고음을 잘 소화해 내어 그녀의 노래를 듣는 이로 하여금 감성에 젖어 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데, 특히 그녀의 무대 매너는 일품이여서 때로는 고요하면서도 때로는 격정적인 표현이 관객으로 하여금 노래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갖고 있다고 가요 전문가들은 평하고 있다.

임교수는 오늘도 밝은 미소로 학교와 가는 곳곳의 단체에서 그 상냥한 미소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환영을 받으며 바쁘게 뛰고 있다.

앞으로 더 알차고 보람 있는 미래를 계획하고, 특히 한국문화예술의 선두로써 후학 양성과 사회봉사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겠노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사회봉사활동과 강의는 열과 성을 다하여 할 각오를 밝힌다.

<임부희 교수 약력>

경동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업/국제문화대학원 대학교 이미지메이킹 경영교육 석사졸업/캘리포니아 국제대학교 불교철학박사/음악치료학 박사/(사)한국가요저작권협회 위원.

(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이사/ (사)대한가수협회 회원/ (사)세계문인협회 정회원/ 한국 대중음악 발전협의회 부회장/대한 불교법사회 법사(사회복지사)/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감사/법무부 장관, 서울특별시시장, 대한적십자사, 동국대학교 총장 표창/ 연예예술발전공로대상,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연주인이 뽑은 가수상, (사)대한보건의료진흥회 실용음악치료대상,가요작가의 날(작가협회) 가요전문지도사대상, 한국가수의 날 가요발전공로대상/ 외 수상 다수


 [추적사건25시] 안홍열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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