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울산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 3조 2,101억 원으로 역대최대규모로 울산 북구 주요 사업에 2,456억 원 반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서용덕기자 작성일 21-08-31 23:30

본문

이상헌 의원 이번 울산 지역 정부 예산 반영은 울산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반영된 결과, 장기화 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

c9a2ff8e5e367db2b86cb58fd63859f8_1630420246_2053.png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오는 93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2022년도 국비 정부()에 울산시 예산이 총 32,101억 원 반영돼 지난해 정부안(27,884억 원)에 비해 15% 이상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또한, 울산시 북구에는 주요 사업이 모두 포함된 정부 예산 2,456억 원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도표 참조]

이번에 기획재정부가 반영한 울산 북구의 주요 예산 사업에는 일자리·경제 분야 1,172억 원, 교통 분야 1,080억 원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울산 경제 살리기와 울산지역 교통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당초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거나, 감액된 예산 등도 있었으나 이상헌 의원은 지역 현안과 국비 반영을 위해 민주당 정책위, 중앙 부처 장관, 기재부 예산 실장 등을 만나며 울산 지역의 특수성과 지역 상황을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국비 반영을 위해 애써왔다.

한편, 이번에 포함되지 못한 주요 사업은 다가오는 정기국회에서 국회 증액사업으로 관철시켜 북구 예산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이상헌 의원은 이번에 반영된 울산, 울산 북구 예산은 울산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해 그동안 힘써주신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 끝으로 장기화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속에서도 숙원사업인 도시외곽순환도로와 (가칭)송정역 광역전철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강동권 개발 그리고 전기자동차와 수소 산업 등 신사업분야와 관련한 인프라 구축으로 울산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포토뉴스

Total 3,536건 4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