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이인선 국회의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FE 로의 전환과 가능성 국회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양동주기자 작성일 23-08-28 19:50

본문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74095532ebeac672097876dbca23f42c_1693219617_7767.jpg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의원은 30 ()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CFE* 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정책 이해관계자 공감대 형성하고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FE 로의 전환과 가능성』 국회토론회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데일리와 함께 개최한다.

*CFE(Carbon Free Energy) : 무탄소 에너지

이번 토론회는 학계 경제계 전문가는 물론 기업 연구기관 시민사회 등에서도 폭넓게 참여하여 CFE 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이해를 도모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토론회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CFE 실현을 위한 원전과 수소의 역할  을 주제로 RE100 의 한계와 IPCC 가 인정한 저탄소 전원인 원전과 지리적 수용성을 해결할 SMR 활용 방안 , CFE 활성화를 위한 수소경제 구축 등 학계 관점에서 바라보는 CFE 에 대해 소개한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허재용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무탄소전원과 관련한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와 대응방향 」 주제 발표를 통해 산업계 시각에서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RE100 에 대응할 기업의 실질적인 수단 마련과 함께 원전 이해관계가 있는 미국 프랑스 등과의 공조 강화로 CFE 인증을 장기적 대응수단으로 정착해나갈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서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강봉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과 사무관 김녹영 대한상공회의소 탄소중립실장 김태형 POSCO 홀딩스 수소사업팀 상무 김종우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선경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이 참석하는 패널토론에서는 국내 CFE 제도 도입을 위한 주요 고려사항과 시사점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이인선 의원은  우리나라는 산이 많고 바람이 풍부하지 못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환경적으로 불리하고 불리한 환경 조건은 에너지 발전 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면서  우리의 에너지 믹스 관점에서 원자력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이제 전 세계적으로도 모든 무탄소 에너지를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 , CFE 를 정립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국회소식

Total 6,485건 4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