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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 개량 국비 22억 확정…‘28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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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회출입기자1 작성일 23-01-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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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최춘식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 개량 국비 22억 확정‘28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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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국지도 56호선)’ 건설(선형 개량)을 위한 국비 22억 1,1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포천 군내-내촌 국지도 개량 사업은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부터 내촌면 신팔리를 연결하는 5.5km 2차로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으로총사업비 1,026억원이 투입된다동 사업은 지난 2021년 착공하여 벌목 및 보상 작업을 거쳐 현재 약 1%의 공정률(1월 기준)을 보이고 있으며오는 2028년 12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한 최춘식 의원은 군내-내촌 국지도 건설 사업 국비 증액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당초 정부안에는 12억 1,100만원만 반영됐으나최춘식 의원이 정부에 증액을 적극 요청하여 10억원이 증액된 22억 1,100만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확정 반영됐다.
 
최춘식 의원은 군내-내촌 국지도 선형 개량으로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동시에 포천의 교통인프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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