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경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업체 보호 총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서용덕 작성일 19-01-02 15:06

본문

- 올해부터 관내업체 의무발주 우선 검토제 강력 추진

- 관내업체 수주율 제고로 지역 경기 부양에 앞장 서

 

 b0e6c1d6bdc3c3bb2.png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새해부터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관내업체 의무발주 우선검토제를 적극 추진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2일 전 부서에 관내업체 의무발주 우선검토제 운영 지침을 시달하고, 지역업체 보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중소기업 생산품을 설계에서 부터 반영하기 위해 기본설계를 비롯해 사업 구상 및 품의 단계에서부터 관내 업체 수주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한 범위에서 관내 생산품과 건설 자재를 의무적으로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수의계약으로 제조·구매·임차하는 모든 물품과 용역,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다수공급자 계약 물품 구매 시 경주시 소재 제조업체를 1순위로 구매하고, 허용된 법과 규정을 적극 활용하여 각종 공사·용역 및 물품구입 시 관내 생산물품, 건설기계, 인부를 적극 활용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발주부서, 계약부서, 원가심사 부서 간 사전검토 협의와 공사용 자재 및 물품 관련 지역업체 현황 등을 공유해 관내 업체 수주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용덕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포토뉴스

Total 3,809건 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국세청, 고액취득 유튜버 집중 과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국세청이 고액 취득 유튜버 67명을 조사해 해당 사업자가 모든 사업의 …

  • 與 내란진상조사단, '내란 10대 의혹' 특검에 촉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단장 추미애 간사 박성원)은 그간 ‘내란’에 대한 각종 의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란 10대 의혹'을 제기하며 조은석 내란특검에 철저한 …

  • 3특검, 본격적 수사 준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검찰 등 법조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건의 내란 혐의를 수사할 조은석 특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 순직 해병 수사방해 의혹 사…

  • 허경영,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의정부지법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구속적부심 후 "청구 이유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기각했다.허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