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전라북도, 민간동물보호시설 2개소 환경 개선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2-05-17 23:17

본문


전라북도, 민간동물보호시설 2개소 환경 개선 추진

- 내년부터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

- 반려동물[개․고양이] 등록 적극적 참여 당부 -

3a726b1e5204c1b14c29df29450ebb7b_1652797043_0469.jpg

전북도는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민간이 운영하는 동물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선진화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힘을 쏟는다.

우선 익산시 전북유기동물보호협회, 부안군 부안펫 등 민간동물보호시설 2개소에 3억 4천만 원을 투자해 시설 내 질병․위생관리에 필요한 환경을 개선한다.

도는 앞으로도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 수준 개선과 동물 보호․복지 실현을 위해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유실․유기 및 피학대 동물을 임시로 보호하는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가 내년부터 도입됨에 따라 제도 정착에도 만전을 기한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민간 위탁보호 및 사설 보호시설 12개소가 운영 중이며, 약 1900여 마리의 유기․유실동물을 보호․관리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전북도는 유기․유실동물의 동물권을 보장하는데 노력하겠다.”며,“근본적인 유기․유실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려동물 등록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지방자치

Total 3,674건 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