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강원도, 2019 공예품대전 일반부 ‘화기’, 학생부 ‘십이지 치약 디스펜서’ 대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9-07-10 22:44

본문

강원도, 2019 공예품대전 일반부 ‘화기’, 학생부 ‘십이지 치약 디스펜서’ 대상 수상


2019년 「제49회 강원도 공예품대전」에서 일반부 박태혜(강릉)의 ‘화기’와 학생부 허은지(강원대)의 ‘십이지 치약 디스펜서’가 각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85a0dba93387844c18f3c489ee07cc8_1562766264_4972.jpg
 


올해로 49회를 맞은 강원도 공예품대전은 전통공예 기술의 발전과 우수 공예품 발굴을 위해 강원도와 강원도 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번 대전에는 88점(일반부 56점, 학생부 32점)이 출품되었으며 공예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25작품을 선정하였다.


입선 이상을 받은 25개 작품은 오는 8월초 ‘2019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본선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사업자로 등록된 일반부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상품화 개발비가 지원된다.


시상식은 7월 16일 오후 2시 춘천문화원 학이실(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 등 출품작은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심화숙 심사위원장은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출품수가 늘었고, 우수한 출품작이 많아 입상선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면서 “작품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춘 출품작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정하였기에,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남기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강원도 공예품 대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하면서, “이번 대전을 통하여 강원도 민속공예 기술을 계승하고, 다양한 공예품을 발굴하여, 강원도 공예산업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李, 민간단체 대북 전단 살포에 사후 처벌 지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 민간단체가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해 이재명 대통령은 각 부처에 사후 처벌 등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방부가 대북 방송…

  • ‘시흥 살인’ 중국동포인 형제 살해 피의자, 구속심사 중에…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동포 형제 2명을 살해하고 편의점주 및 건물주를 살해하려한 A씨(57)에 대한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의 수원지방법원 …

  • 선거 현수막 훼손한 50대 남, 불구속 조사 중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부산 서구 한 노상에 설치된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A씨(남/50세)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조사 중이다.A씨는 선거…

  • 아들을 훈계하다 숨지게 한 친부 구형 10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소재 모 아파트 자택에서 학교 숙제 관련해 아들 A군(11)을 무력으로 훈계…

문화뉴스

Total 1,731건 145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