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제주서 펼쳐지는 한·중·일 문화교류의 장 ‘2024 한·중·일 컬쳐 하모니 인 제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24-12-09 02:38

본문

2b3ecc9e2a2b75af1aeb3da7bf6335c6_1733679485_3163.jpg
 

 

[추적사건25시 사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024 ··일 컬쳐 하모니 in 제주15일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귀포 김정문화회관과 서귀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3국의 음악인들과 제주지역 음악단체들이 참여해 공연과 포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음악적 교류를 나누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피아니스트 겸 예술기획자 고정은 총감독과 문화기획자 이수진 씨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 제주지역 음악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제주 문화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세션 2클래식,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한 아티스트 포럼이다. 국립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수석 장학생 박성현(2학년)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되는 포럼은 김선오페라단 김진 대표의 ··일 클래식 음악 교류를 위한 비전기조연설로 이어진다.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김효정 교수의 진행으로 열리는 포럼에는 유럽 무대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윤정(Lilla.lee),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젊은음악가상을 수상한 지휘자 김산, 일본 오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고지 모리시타, 중국 텐진사범대학교 음악원 예즈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클래식의 세계화, 청소년 클래식 교육, 국제 음악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세션 3에서는 한일 양국의 저명한 음악인들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도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적 접근법을 이해하고, 세계적인 음악가들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제주도 제공>

 

 

주요사건

주요사건
  • 야구방망이로 아들을 훈계하다 숨지게 한 친부 구형 10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소재 모 아파트 자택에서 학교 숙제 관련해 아들 A군(11)을 훈계하던 중 …

  • 부산기동대 순경, 사격훈련 중 자신의 총기에 사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낮 12시 30분께 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1년에 2회 실시하는 정기적 사격훈련 도중 A 순경이 총기 오발 추정되는 사고로 머리에 중상을…

  • 비둘기 모이주는 행위, 과태료 100만원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비둘기 떼가 도시의 애물단지가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비둘기 무리는 도심의 건물을 더럽히는가 하면 공원 등에 설치된 관광 또는 문화재 조성물 등에도 배…

  •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숨진채 발견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제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관내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문화뉴스

Total 1,723건 3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