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국제뉴스] 트럼프, “타이레놀, 임산부 복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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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25-09-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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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22(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은 기본적으로 타이레놀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임신 중 복용하면 태어날 자녀의 자폐증 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다고 발언해 의약업계와 임산부들에게 뜨거운 감자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경우 지난 코로나 위기 시절에 타이레놀은 국민 건강에 기여를 많이 했다.

지금도 타이레놀은 몸 상태가 좋지않거나 근육통 등에 진통제로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의약품이다.

이 타이레놀의 주요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그동안 두통, 발열 및 기타 통증 관리에 가장 안전한 약물로 여겨져 임신 중 유일하게 복용할 수 있는 해열제였기 때문이다.

, 그동안 자폐증과의 관계가 분명하지않아 임산부의 경우 악영향이 염려되어 왔다."타이레놀을 복용하지 말라. 아기에게도 주지 말라"고 주장해 온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당분간 특히 임산부 관련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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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News] Trump: “Tylenol Risks Pregnant Women Take”

[Cop25.com: waiting for Ohm Dae-jin]

On the 22nd (local time), US President Donald Trump stated at the White House press conference, “Acetaminophen is basically widely known as Tylenol, and taking it during pregnancy can greatly increase the risk of autism in children to be born,” causing controversy among the pharmaceutical industry and pregnant women as a “hot potato.”

In general, in Korea, Tylenol contributed a lot to people's health during the COVID-19 crisis.

Even now, Tylenol is a medicine that people often take as a pain reliever for poor physical condition or muscle pain.

This is because acetaminophen, which is the main component of Tylenol, has been considered the safest drug for managing headaches, fever, and other pains, and was the only antipyretic that can be taken during pregnancy.

However, since the relationship with autism has not been clear, there have been concerns about adverse effects in pregnant women.

“Don't take Tylenol. President Trump's statement, who has insisted, “Don't give it to babies either,” is likely to be controversial for the time being, especially when it comes to pregnan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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