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영불 해저터널, 10대 난민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권병찬 작성일 15-07-24 16:41

본문

영불 해저터널, 10대 난민 숨진 채 발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해저터널인 유로터널를 이용한 난민들의 밀입국 시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 유로터널 열차에서 23(현지시간) 10대 난민 소년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이날 오전 프랑스 칼레를 출발해 영국 포크스턴 역에 도착한 열차에서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숨진 소년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영국에 밀입국하려던 난민으로 칼레에서 달리는 열차에 올라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jfry.jpg  


앞서 지난 7일에도 영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던 난민이 유로터널의 화물 열차에 실린 트럭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또다른 난민 3명은 칼레 인근 기차역에 침입하려다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칼레 외곽의 난민 캠프촌에는 현재 종교적 박해나 전쟁 등을 피해 몰려든 3천여명의 난민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울타리를 뚫고 역 인근에 침입, 터널 안으로 진입하려는 열차나 트럭 위로 뛰어내리는 방법으로 영국으로의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이처럼 유로터널을 이용한 난민들의 목숨을 건 밀입국 시도가 잇따르자 유로터널 대변인은 "달리는 고속열차에 타려는 시도는 죽음을 초래할 만큼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권병찬 기자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시사종합

Total 5,227건 447 페이지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보이스피싱 ‘노쇼 사기’에 우는 불황의 자영업자들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6년 4월 현재, 발생한 노쇼 사기는 총 1947건, 피해액은 614억 9000만원으로 지난해 발생한 노쇼 사기(6515건·1256억 7…

  • 尹 구속 관련, 서울서부지법 난동 18명 대법 선고 30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대법원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서울서부지법에서 난동을 벌인 가담자 18명의 항고심 선고가 오는 30일 지정됐다.2심인 서울고법은 관련 피고…

  • 항공사 현직 기장 살해 당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 모 아파트에서 항공사 현직 기장인 A씨에게 흉기를 사용해 해를 입히고 달아난, 살해당한 기…

  • ‘보복대행’, 텔레그램 통해 돈 받고 테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7일 경기 화성 동탄경찰서에 따르면 텔레그램 등을 통해 돈을 받고 주문자가 원하는 테러를 자행하는 범죄가 파악돼 시민들이 경악하고 있다.피의자 A 씨(20대)는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