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김영란 대법관출신 맞나?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권병찬 작성일 15-03-14 11:07

본문

김영란 대법관출신 맞나?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해야!”


법조계로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른바 김영란법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의 거부권을 통해 김영란법의 위헌적 요소에 대해 국회차원에서 재논의를 벌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모임(시변) 대표는 13김영란법 입법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이해충돌 방지 부분이 삭제됐다면서 그러면서 언론인, 사립학교 임직원이 포함됐는데 언론과 사학의 자유, 과잉입법 그리고 절차에 있어서도 졸속적이고 충동적이라고 비판했다.

xcfghyui.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대표는 심지어 너도 당해봐라 그런 증오식 입법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온다면서 국회 내에서 내용이 완전히 변질되고 어쨌든 시행도 16개월 뒤이기 때문에 현재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논란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에 지금 위헌적인 요소 부분만 국한하는 것이라면서 “16개월 위에 시행하는 거니까 얼마든지 국회내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시행한 다음에 논의한다는 것은 말 같지 않은 얘기다. 거부권 행사로 헌법 절차에 따라서 하는게 옳다고 지적했다.


강신업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도 김영란법의 필요성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김영란법에는 위헌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이사는 김영란 법이 지금 헌법을 침해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했다.


김영란법에 대해 김영란 전 대법관이 위헌요소가 없다”, “민간 부분 적용에 대해 국민 70%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 강 이사는 대법관 핵심부로서 부적절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헌법은 국민의 여론에 의해 판단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헌 대표도 김 전 대법관의 발언에 대해 대법관하셨던 분의 말씀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할 정도로 놀랬다면서 헌법 정신은 법률상 민간영역의 규제는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간 규제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확대하자는 내용은 헌법정신에 맞지 않다고 신랄히 지적했다.

권병찬 기자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시사종합

Total 5,218건 513 페이지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무기징역, 金 징역 30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에 관한 1심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은 무기징역, 김용현 전 국방부 장…

  • 김영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무죄 선고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에 따르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외 사건 명태균 씨의 증거은닉 교사 혐…

  • 김건희, 징역 1년 8개월·추징금 1281만 5000원 1…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따르면 자본시장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 중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판결에…

  • 윤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 사형 구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3일 내란특검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417호 법정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