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경상남도, ‘제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올해도 싹쓸이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서용덕기자 작성일 20-09-11 22:46

본문

- 시도 단체상 부문 3, 개인상 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영예

- 하동군 성광명 대통령상, 김해시 김정남 국립무형유산원장상 수상

- 1125~29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입상작 전시

            308886b4e01a0346fd49d3f8e2e72a5f_1599831820_9696.jpg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11, ‘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시도 단체상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경남도는 개인상 부문에 42점을 출품해 대통령상에는 하동군 성광명 씨의 나전과 편죽(목칠공예)’, 국립무형유산원장상에는 김해시 김정남 씨의 피어나다(도자공예)’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려상 8, 특선 12, 입선 10점 등 총 32점의 도내 공예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는 입상자 수 및 개인상 수상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 단체상 부문최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으며, 최근 6년 간 단체상부문에서 5회 입상하는 등 경남 공예문화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1971년에 시작된 이래 공예발전과 함께 성장한 행사로 매년 우수공예품을 발굴선정하고 전시를 통해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대회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대전을 통해 경남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전통공예 계승에 열정을 다하신 도내 모든 공예작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5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입상결과는 홈페이지(http://kohand.smplatfor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상작들은 1125()~29() 5일간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야구방망이로 아들을 훈계하다 숨지게 한 친부 구형 10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소재 모 아파트 자택에서 학교 숙제 관련해 아들 A군(11)을 훈계하던 중 …

  • 부산기동대 순경, 사격훈련 중 자신의 총기에 사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낮 12시 30분께 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1년에 2회 실시하는 정기적 사격훈련 도중 A 순경이 총기 오발 추정되는 사고로 머리에 중상을…

  • 비둘기 모이주는 행위, 과태료 100만원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비둘기 떼가 도시의 애물단지가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비둘기 무리는 도심의 건물을 더럽히는가 하면 공원 등에 설치된 관광 또는 문화재 조성물 등에도 배…

  •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숨진채 발견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제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관내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지방자치

Total 3,858건 22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