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전남 무안군 양파생산자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유규상 작성일 19-04-26 20:48

본문

전남 무안군 양파생산자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가져
- 양파 재배농가들로 구성 … 6개 읍·면 1,200여명 회원 확보 -
- 「농산물 주산지 보호 특별법」 제정 촉구 위한 국회 방문 -

무안군 양파생산자협의회(회장 홍백용)는 지난 10일 무안읍에 소재한 한 건물 3층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박성재 무안군의회 부의장, 양파생산자협의회 읍면 회장,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생산자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b9abbec8b1ba_bee7c6c4bbfdbbeac0dac7f9c0c7c8b8_bbe7b9abbdc7_b0b3bcd2bdc4.jpg

무안군 양파생산자협의회는 2014년 10월 발족되어 6개 읍면 1,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무안 양파의 명품화 및 양파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양파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노지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선정되어 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국회를 방문해「농산물 주산지 보호 특별법」제정을 촉구 했고 무안양파 땅 살리기를 위한 교육과 세미나도 가지며 양파산업의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홍백용 무안군 양파생산자협의회장은 “양파 가격하락, 생산비 증가와 인력난 속에 양파 산지폐기까지 어려움이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제는 생산비를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지방자치

Total 3,907건 349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국세청, 고액취득 유튜버 집중 과세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국세청이 고액 취득 유튜버 67명을 조사해 해당 사업자가 모든 사업의 …

  • 與 내란진상조사단, '내란 10대 의혹' 특검에 촉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단장 추미애 간사 박성원)은 그간 ‘내란’에 대한 각종 의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란 10대 의혹'을 제기하며 조은석 내란특검에 철저한 …

  • 3특검, 본격적 수사 준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검찰 등 법조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건의 내란 혐의를 수사할 조은석 특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 순직 해병 수사방해 의혹 사…

  • 허경영,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의정부지법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구속적부심 후 "청구 이유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기각했다.허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