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전남 무안군, 제31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유규상 작성일 18-12-06 20:36

본문

전남 무안군, 제31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실시
-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 홍보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5일 초당대학교에서 제31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b9abbec8b1ba2c_c1a631c8b8_bcbcb0e8_bfa1c0ccc1eec0c7_b3af_c4b7c6e4c0ce_bdc7bdc3.jpg

에이즈는 대부분 성 접촉으로 감염되므로 건전한 성생활 및 올바른 콘돔사용이 중요하며 식사하기, 악수하기 등 가벼운 피부접촉, 화장실 변기 공동사용, 감염인의 기침, 환자가 사용하던 물건 만지기 등 일상생활로 감염되지 않는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관련 홍보지 및 예방물품을 활용하여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알리고, 감염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b9abbec8b1ba2c_c1a631c8b8_bcbcb0e8_bfa1c0ccc1eec0c7_b3af_c4b7c6e4c0ce_bdc7bdc3_28229.jpg

또한,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고자 온라인 홍보, 에이즈 상담, 무료익명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에이즈는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돼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한편 감염병을 사전 예방하여 건강한 무안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야구방망이로 아들을 훈계하다 숨지게 한 친부 구형 10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소재 모 아파트 자택에서 학교 숙제 관련해 아들 A군(11)을 훈계하던 중 …

  • 부산기동대 순경, 사격훈련 중 자신의 총기에 사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낮 12시 30분께 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1년에 2회 실시하는 정기적 사격훈련 도중 A 순경이 총기 오발 추정되는 사고로 머리에 중상을…

  • 비둘기 모이주는 행위, 과태료 100만원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비둘기 떼가 도시의 애물단지가 된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비둘기 무리는 도심의 건물을 더럽히는가 하면 공원 등에 설치된 관광 또는 문화재 조성물 등에도 배…

  •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숨진채 발견돼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제21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관내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지방자치

Total 3,854건 364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