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전북 빅데이터 허브사업’본격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유규상 작성일 18-08-10 20:23

본문

‘전북 빅데이터 허브사업’본격 추진
- 문화관광, 농생명 등 6개 분야 ‘전북 데이터 플랫폼’구축 -

c0fcbacfb5b5c3bb.jpg

전북도는 문화관광, 농생명, 귀농귀촌, 전북물류, 지역경제, 재해정보 등 6개 분야 중심의 데이터를 도민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하는 ‘전북 빅데이터 허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북 빅데이터 허브사업’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5억 원, 도비 5억 원의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구축된다.

‘전북 빅데이터 허브사업’은 도, 시·군, 공공기관에서 생산하는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에 저장하고 연계하여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활용가치가 많은 지역 빅데이터를 광역(도)단위로 수집하여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를 개방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정책 결정 및 도민의 사업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시각화 데이터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 예정인 ‘범정부 데이터 플랫폼’과의 연계로서 보다 많은 데이터에 대하여 쉽게 접근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북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하여 사례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급차 및 소방차량 재배치’와 ‘제2차 전라북도 장사시설 수급계획(2018~2022년) 수립’ 등이 있다.

전라북도 최병관 기획조정실장은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생활속에 깊숙이 들어왔고 행정 분야에서는 이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직 적은 상황이다. 

러나, ‘전북 빅데이터 허브’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도민들이 좀 더 쉽게 데이터에 접근, 활용하여 창업 및 사업화가 활성화 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추적사건25시 사회부

주요사건

주요사건

지방자치

Total 3,903건 39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與 내란진상조사단, '내란 10대 의혹' 특검에 촉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단장 추미애 간사 박성원)은 그간 ‘내란’에 대한 각종 의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내란 10대 의혹'을 제기하며 조은석 내란특검에 철저한 …

  • 3특검, 본격적 수사 준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검찰 등 법조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건의 내란 혐의를 수사할 조은석 특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 순직 해병 수사방해 의혹 사…

  • 허경영,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의정부지법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 구속적부심 후 "청구 이유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기각했다.허 대표는…

  • 울산 남구 국힘 시·구의원들, 김상욱에 정치 후원금 반환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6·3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국회의원(울산 남구갑)를 두고 울산 남구지역 시·구의원들이 그간 김 의원에게 시민들이 후원한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