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지역기업 “울산의 새로운 60년 위해 힘 모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서용덕기자 작성일 23-11-07 22:40

본문

7,‘지역 경제 발전 및 지속 성장 위한 상생협약체결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 등 민관상생협력 통해 미래 대응

3171a85a53b18619a5ba796695fdca93_1699364332_3589.jpg

울산시와 지역기업이 울산의 새로운 60을 준비하기 위해 힘을 모은.

울산시는 117일 오전 10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 발전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울산시와 지역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에너지, 에쓰-오일(S-OIL), 삼성에스디아이(SDI), 고려아연, 롯데정밀화학, 엘에스 엠엔엠(LS MnM) 등 총 8개 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여한다.

협약서에 따르면 울산시와 참여기업은 급변하는 미래 기술환경 변화에 응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투자 확대 및 행정지원 방안 모색과 인적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민선8기 친기업 정책인 울산발 법률제정 및 규제완화,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 등을 통해 지난 14개월 동안 158,000억 원이 넘는 기업투자를 유치하고 88개월 만의 총인구 증가를 가져온 경제 선순환 생태계가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번 상생협약이 민관 교류를 더욱 가속화해 기업과 행정이 동반 성장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으로도 전폭적인 행정지원으로 기업의 울산 투자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의 선순환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제정과 비수도권 개발 제한 구역(그린벨트) 해제 권한 확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삼성에스디아이(SDI) 신공장 건설 현장에 전문 공무원을 파견해 인허가 절차를 각각 3년에서 10개월, 2년에서 6개월로 단축한 바 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 광주은행, 완벽한 내부시스템에도 횡령사건 발생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돈을 만지는 곳에서는 돈의 횡령사건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데 근간에도 지방은행에서 횡령사건이 지역뉴스 거리가 되고 있다.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지역개발 관…

  • 내란 특검, 황 전 총리 전격 체포·영장 청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2일 내란특검에 따르면 내란 선동 혐의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자택에서 체포 연행했다.황 전 총리는 지난해 계엄 당시 온라인상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

  •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건물 철거 중 붕괴, 9명 매몰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6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울산 남구 용잠로에 소재한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 서 오후 2시경 발전소 내 기력 5호기 보일러 건물이 철거 작업 중 붕괴됐다.이…

  • 해충잡는 스프레이, 화기 불 옆에서 사용하면 화재 위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4일 경기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관내 궐동 모 상가주택에 거주하는 A 씨(20대· 여)를 지난 20일 구속해 중실화 및 중과실치사상 혐의로 수원지검에 송치했다.이 …

지방자치

Total 3,999건 44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