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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미래 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원자력 정책의 추진 방향」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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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6-06-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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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미래 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원자력 정책의 추진 방향」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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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 김성태(비례대표) 의원실과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공동으로 2016년 6월 29일(수) 9시 30분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층, 421호)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원자력 정책의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자력은 화석연료에 비하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안정적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지만 장기적으로 폐로비용, 사용 후 핵연료 처분, 잠재적 안전성의 문제를 갖고 있어 미래 세대의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원자력 정책과 관련하여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형평성 추구의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심도있는 논의를 토대로 바람직한 원자력 정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이 세미나에는 김성태 의원(비례대표)과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등을 비롯한 국회 내·외의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3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은 국회입법조사처 이인섭 경제산업조사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는데, 제1주제로 ‘우리나라 미래 원자력의 역할과 추진 과제’(이기복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 제2주제로 ‘원자력의 미래와 후속원전수출을 위한 제언’(황수돈 한국전력공사 실장), 제3주제 ‘미래 세대를 위한 원자력 정책 수립의 과제’(국회입법조사처 유재국 조사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위의 주제에 대한 토론으로 두산중공업 김종두 상무, 원자력안전위원회 김혜정 위원, 동국대 오영석 교수, 한국수출입은행 이재락 팀장, 한국행정연구원 정지범 박사,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최재삼 실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회, 행정부, 학계 및 관련 산업계 등의 주요 전문가가 참여하는 행사로 미래지향적이고 중립적인 원자력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www.cop25.com
유규상 기자 ygsy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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