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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제2삼호교’ 본격 추진돼 2028년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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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2-05-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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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주철현 의원, ‘제2삼호교’ 본격 추진돼 2028년 완공 예정

- 제2삼호교 고도-서도 연결, 2차로 280m‧총사업비 458억원 -

- 주철현 의원 “섬마을 정주여건 개선 최선 노력 이어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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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고도-서도를 연결하는 제2삼호교 건설이 본격 추진돼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섬관광 활성화에 기대가 된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거문도 제2삼호교 건설은 총사업비 458억 원을 들여, 고도-서도를 잇는 왕복 2차로 280m 길이의 교량으로 오는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주철현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 공약으로 제2삼호교 건설을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거문도항 제2삼호교 건설 타당성 용역을 위한 5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 2020년에는 거문도 제2삼호교 건설을 위한 안전정밀진단 용역비용을 신규 증액하는 등 제2삼호교 건설을 위해 뛰어다녔다.

현재 거문도 삼호교는 지난 1991년 완공된 이후, 노후화와 하중 부담 능력 부족, 차량교행 어려움 등으로 주민과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추가 교량 신설 요구가 계속 건의됐다.

주철현 의원은 “거문도 삼호교의 노후, 주민 교통 불편과 안전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여수가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며 “앞으로도 여수지역 섬마을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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