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진종오 의원, 2025 수문장 순라의식 K-POP과 전통문화의 만남으로 글로벌 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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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동주기자 작성일 25-03-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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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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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2025 수문장 순라의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궁궐과 도성을 순찰하던 순라군 행렬을 재현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K-POP과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수문장 순라의식’은 2022년 광화문 광장 재개장을 기념해 처음 진행된 특별 행사로, 기존에 경복궁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문장 교대의식’을 확장하여 궁궐 밖으로 나가 순찰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종오 의원이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진 의원은 당시 “수문장 순라의식에 K-POP을 결합하면 전통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해외에서도 K-POP이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사례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을 들어 적극적인 활용을 촉구했다.

진종오 의원은 “전통문화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이 글로벌 콘텐츠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수문장 순라의식에서는 전통 취타대의 연주에 K-POP 음악을 국악기로 편곡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블랙핑크의 히트곡 ‘How You Like That’이 국악기 연주로 새롭게 편곡되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게 된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동요 ‘둥글게 둥글게’의 특별 연주도 준비되어,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순라의식은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라며,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의 문화유산을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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