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예술인교류전’ 조직위원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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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태국기자 작성일 25-08-31 20:55본문
‘한.중 예술인교류전’ 조직위원회 결성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한국과 중국의 예술인 교류를 위하여 한.중 예술인교류전조직위원회가 28일 경북 경주시 동성로 83-1 시간의 여백에서 본사 스포츠닷컴(주) 주최로 결성되었다.
한.중 예술인교류전은 11월25일 경주 문화관 1918(구 경주역)에서 개최되며 조직위 부위원장은 이외우, 한국측 단장은 최명섭, 부단장은 고경래, 사무국장에는 김미영이 선임되었다.
주관은 경주 운파 서예.사군자 연구소와 길림성 조선족 예술가협회가 하며 후원은 신경주대학교, 아트불이 예술단이 협력업체로는 외동석재(대표 한동식), 노당기와(대표 정문길), 신진토건(대표 이만우)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중 예술인교류전은 동양화, 서예, 전각, 사진 부문에 한국 작가 30명과 중국 길림성 우리 동포 작가를 중심으로 25명이 참가하는 협업 전시로 자연과 인류의 조화를 탐구하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동양화 부문에는 정병국, 강민수, 이옥희, 최명희 외 5명, 서예 부문에는 신영식, 정수암, 일공스님, 박특진, 김원식, 김정숙, 박소정, 전각 부문에는 박경동, 정희탄, 정충부, 원명스님, 사진 부문에는 김재도, 조수민, 안용규, 최부해 외1명이 출품할 예정이다.
[추적사건25시] 박태국기자 comtk@hanmail.net